시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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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972회 작성일 2007-09-14 11:01본문
우리나라의 시간이
같이 표기된다는 말을 듣고
기뼜어요
시차가 없다는 것은
같이 활동을 한다는 의미니깐요
같이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고
시계꽃을 보내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부용처럼 아름다우신 사모님!
작년에 뵙고 아직 못 뵈었네요.
항상 가득한 웃음
목원진시인님 곁에서 지어주시리라
믿으며
이쁜 꽃을 드립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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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꽃.bmp (0byte) 0회 다운로드 | DATE : 2007-09-14 11:01:37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시간 차가 없어서 이따금 들릴 때마다
시계 침 돌리지 않고 배 시계 같아서 맛난 음식 찾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일출 시각과 일몰 시각의 차는 있습니다. 시계 꽃 남미가 원산인데
이제는 여기나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군요. 무궁화 우리 國花는 우리나라에서
보는 것이 매우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번 북한강 문학비 개막식에서는 처음 보는 모습이
어느 옛날의 왕비님 같은 모습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하여 시인님의 낭랑한
낭송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울어났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주위를 진동
하여 주는 것 같았습니다. 고운 시계 꽃, 무궁화 보내주시어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과 장윤숙 시인님의 한복이 사진들을 얼마나 풍요롭게 장식하던지요..
한복의 화려함과 단아함을 다시 한번 보았답니다. 한복을 입어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군요..
고운 모습처럼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궁화가 워싱턴 생가에 아름답게 피었더군요
꽃은 아름답습니다 한미애 시인님의 시심처럼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