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 마음, 좋은 글 쓰고 고운 얼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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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50회 작성일 2007-11-12 09:00본문
어진 마음, 좋은 글 쓰고 고운 얼굴 만든다
康 城
어진 마음에서
좋은 말이 우러나오고
그 감성 안면의 긴장 풀어
인자하고 따뜻한 인상을 만든다.
마음 하는 데
있어서
뇌 안의 신경은
그 명령에 따른다.
사랑의 마음은
부 교감신경의 지시에
곧 반응하여 피의 순환이
원활히 흘러 혈압은 낮아지고
경계보다
심신의 문 열어
받아들이는 심정 되고
온화한 얼굴로 영접하며
내장의 운동도 활발하여진다.
미워하는 마음
일으켜 만나는 사람에 품는다면,
교감신경이
전신에 지시해
심장의 발동으로
혈압은 높아가며
근육은 강직하여 지고
표정은 굳고 사나워 보이며
입에 들이는 음식도 제 맛을 못 본다.
누구나
사랑의 마음,
미움 마음 공유하나
그 착한 선택에 의하여
어진 마음이 좋은 글을 쓰며
부드러운 고운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육체의 건강도
소화를 촉진하며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급변으로부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2007,11,11
康 城
어진 마음에서
좋은 말이 우러나오고
그 감성 안면의 긴장 풀어
인자하고 따뜻한 인상을 만든다.
마음 하는 데
있어서
뇌 안의 신경은
그 명령에 따른다.
사랑의 마음은
부 교감신경의 지시에
곧 반응하여 피의 순환이
원활히 흘러 혈압은 낮아지고
경계보다
심신의 문 열어
받아들이는 심정 되고
온화한 얼굴로 영접하며
내장의 운동도 활발하여진다.
미워하는 마음
일으켜 만나는 사람에 품는다면,
교감신경이
전신에 지시해
심장의 발동으로
혈압은 높아가며
근육은 강직하여 지고
표정은 굳고 사나워 보이며
입에 들이는 음식도 제 맛을 못 본다.
누구나
사랑의 마음,
미움 마음 공유하나
그 착한 선택에 의하여
어진 마음이 좋은 글을 쓰며
부드러운 고운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육체의 건강도
소화를 촉진하며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급변으로부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2007,11,11
추천5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글에 많은감동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신글 뵙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오욕칠정을 조금이라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면,
오늘의 나는 지금보다 편안한 인상으로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한 상태일텐데...
주신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병의 근원은 마음에 있다지요.
시인님의 귀한 말씀처럼 고운 마음이 고운 글을 쓰고
고운 얼굴도 만들 것입니다.
주신 글로 오늘도 저의 마음 곱게 단장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