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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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3,312회 작성일 2005-03-13 22:50본문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윤복림
당신을 많이 그리워 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따스한 눈길로
모든 가슴의 응어리를 어루만져 줄 것만 같은
그런 그리움...
사무치도록 사랑도 받고도 싶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사랑은 무한하시고
저의 사랑은 보잘 것 없는 자그마한 것이기에
그저 순간순간 조금씩만 기억해 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하고 또 자족할 줄 아는
그런 사랑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모든 마음과 정성을 다 드려
당신 가시는 길 밝혀 드릴 수 있다면
오늘도 쉬지 않고 고이 그 길을 위해
말없이 많이 노력하고 싶습니다
저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당신을 위해 항상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낙엽이 뒹글고 ...
뒷뜰 뜨락이 인적없는 고요함이 맴돌아도
당신이 계시기에 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무언의 삶속에
한층 그리워 지는 애절함이 자리잡지만
그것은 당신을 무한히 사랑하는 마음이
저의 마음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인생여정에
당신을 위해 항상 바칠 수 있는 기쁜 노래가
오늘도 저의 보잘 것 없는작은 마음이지만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부를 수 있는 곡조라면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비바람 몰아치고 폭풍우 불어와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온 몸과 마음을 불사르고 싶습니다
2004. 6.11.
윤복림
당신을 많이 그리워 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따스한 눈길로
모든 가슴의 응어리를 어루만져 줄 것만 같은
그런 그리움...
사무치도록 사랑도 받고도 싶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사랑은 무한하시고
저의 사랑은 보잘 것 없는 자그마한 것이기에
그저 순간순간 조금씩만 기억해 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하고 또 자족할 줄 아는
그런 사랑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모든 마음과 정성을 다 드려
당신 가시는 길 밝혀 드릴 수 있다면
오늘도 쉬지 않고 고이 그 길을 위해
말없이 많이 노력하고 싶습니다
저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당신을 위해 항상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낙엽이 뒹글고 ...
뒷뜰 뜨락이 인적없는 고요함이 맴돌아도
당신이 계시기에 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무언의 삶속에
한층 그리워 지는 애절함이 자리잡지만
그것은 당신을 무한히 사랑하는 마음이
저의 마음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인생여정에
당신을 위해 항상 바칠 수 있는 기쁜 노래가
오늘도 저의 보잘 것 없는작은 마음이지만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부를 수 있는 곡조라면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비바람 몰아치고 폭풍우 불어와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온 몸과 마음을 불사르고 싶습니다
2004. 6.11.
추천27
댓글목록
함재열님의 댓글
함재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때로는 바람처럼, 낙엽처럼 느껴지는 글인것 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
이철화님의 댓글
이철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몸과 마음을 불사르는 열정이 느껴집니다.감상 잘 했습니다.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공을 초월하는 인생여정에
당신을 위해 항상 바칠 수 있는 기쁜 노래가....
안녕하셔요 윤시인님 좋은글 깊이 감상합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주에 시작이길 바랍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치 저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로 순간 착각이 있었습니다, 고운 마음속에 흐믓한 마음으로 쉬다 갑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