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며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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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080회 작성일 2007-03-03 06:18본문
康 城
배우며 사는데
어렵고 힘들 때이면
나이 든 어깨이나 비워 두니
지친 몸 기대어 쉬어 가며 하세요.
그대의
버팀목이
되고 있음을
나는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행하는 길
가다가 넘어질 것 같고
지나 보아 지겹게 느낄 때이면
꺼림 없이 언제든지 알려 주세요.
어려운
그대의 학습
대신 할 수는 없지만
같이 서 밤을 새워 지키겠습니다.
내가 아는
분야는 아낌없이 그대의
배움 주머니에 넣어 드리리다.
배우며 가는 길
이인삼각의 걸음을
그대는 나에게 나는 그대에게
보조 맞추어 사이좋게 걸어갑시다.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인삼각 게임...
보조가 맞지 않으면 당장 넘어지더군요.
나란히 가시는 배움의 길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언제 뵈어도 훈훈한 시어들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행하시는 길에 나타난 배우며 가는 길, 걸어 가시는 길 영원한 아름다운 동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서 바라보면 길이 좁아져 만나듯이 삼각형도 그러한 것
함께 동행하시다 보면 정상이란 곳에 우뚝서리라 믿습니다
또한 소설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즐감하고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소서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우며 사는데
어렵고 힘들 때이면
나이 든 어깨이나 비워 두니
지친 몸 기대어 쉬어 가며 하세요.
~
감사합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우십니다
배우며 사는데
어렵고 힘들 때이면
나이 든 어깨이나 비워 두니~~
쉬엄쉬엄 쉬어가며 하시길~~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운
그대의 학습
대신 할 수는 없지만
같이 서 밤을 새워 지키겠습니다.
이 글귀를 꼭
나의
옆지기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김상중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홍갑선 시인님!
朴明春 시인님! 우영애 시인님! 한미혜 작가님/시인님!
봄빛 같은 다스하고 고운 마음 베풀어 주시어
우리 등치 큰 학생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여러 문우님의 성원에
이바지하고자 매일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