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 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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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14회 작성일 2010-03-23 13:34본문
開 花
시몬/김영우
파란눈 파란마음 파란하늘 문열고
다투어 피어나는 노란마음 개나리
꿀벌레 모여들고 봄나들이 상춘객
개나리 피고나서 벚꽃피어 웃음짓네.
소나무 가지마다 소근소근 이야기
산넘어 부는바람 뭉게구름 웃음꽃
오솔길 발길따라 칠십성상 그모습
내마음 빈여백에 사랑노래 가득하네
꽃향기 없는새봄 생각할수 있을까,
꿀벌레 꽃속에서 살아갈수 있을까,
한세상 꿈을품고 산들바람 따라서
오늘도 시상속에 봄나비 자유롭네
시몬/김영우
파란눈 파란마음 파란하늘 문열고
다투어 피어나는 노란마음 개나리
꿀벌레 모여들고 봄나들이 상춘객
개나리 피고나서 벚꽃피어 웃음짓네.
소나무 가지마다 소근소근 이야기
산넘어 부는바람 뭉게구름 웃음꽃
오솔길 발길따라 칠십성상 그모습
내마음 빈여백에 사랑노래 가득하네
꽃향기 없는새봄 생각할수 있을까,
꿀벌레 꽃속에서 살아갈수 있을까,
한세상 꿈을품고 산들바람 따라서
오늘도 시상속에 봄나비 자유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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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선생님께서 제일 아름답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돌아오는 토요일 그윽한 봄 냄새를 맡으려 외출을 하렵니다.
그 때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봄은 누구나 기다리는 사람에게 먼저오나 봐요
그리워하는 마음에도 봄이 어서 오겠지요 ***토요일에도,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작가님 시조도 잘 읊어시네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동인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