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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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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047회 작성일 2006-03-05 16:40

본문

 
오늘 시장에서 묘목 몇 그루 사왔단다

집 들어오는 어귀 남새밭가에 감나무 심고

뜰에는 백목련 한 그루 심었단다

네가 가는 길도 목련꽃 같이 밝았으면 하고

서로가 원하지 않는 집 떠나 있지만

언젠가 목련이 크게 자라면

그때 이야기 하자꾸나

미련두고 힐끗힐끗 뒤돌아보지도 말고

외롭고 험한 길 꿋꿋하게 가려무나

그러다 힘들면

백목련 처음 수줍게 피는 봄

“우리 집 많이 변했네” 하면서

내게로 오려무나

언제나 아버지는 그렇단다

네가 가는 그 길도 훤한 꽃길이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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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전 저와 같은 심정 입니다. 작은애는 강원도로 가고 큰애는 거제로 떠나 울적한 마음 달랠길 없었던 때가.. 그래서 이곳 저곳 여행겸 등산으로 시름을 씻던 때가 생각 납니다. 백목련 수줍게 피는 날 함박 웃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허전하시겠습니다,
밤이면 드르륵 방문 열리는 소리마저도
예사롭지 않은  ...
한동안 따님에 대한 그리움이 많으시겠습니다,
더 행복한 길이기에 ,,,
그 꽃길을 걸어 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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