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ji/ji2392.gif)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미련
소정변정임
쑥물 치맛자락
드리워 싱그러움
곱게 앉으니
엷은 미소가
맞는 쉼터
함박꽃 피고
텃밭에서 다가오는
고향 언저리
새치름하여
문우애 담뿍
함지박 넣어
그리움 쌓였네
시사문단 문학기행을 다녀와서
추천0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h/hhj1945.gif)
문우애 담뿍
함지박에 넣었네요
변시인님!
가슴속에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즐거웠던 문학기행
잊지 못하겠지요.
현항석님의 댓글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bi/bighyun.gif)
함박꽃, 함지박은, 함은숙시인님을 연상시키는 시어로 충분하군요~~~ 쌓인 그리움은 갈기행에서 다 푸시길...
조현희님의 댓글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jo/joa523.gif)
싱그럽고 향기로운 여행 하셨군요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절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