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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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947회 작성일 2006-03-04 21:21본문
가지마다 주렁 주렁
노란 봄을 안고서
너울 바람에 노란 향기
천지를 진동시키니 옆 지기
진달래도 하얀 속살 드러낸다
머리마다 노란 봄을 쓰고 나온
산수유 칼바람에도 유연스레
흔들 흔들 자기들만의
유희 마음껏 즐긴다
댓글목록
김승기님의 댓글
김승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고운 바람의 향기가 진하게 느낌니다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운 향기를 부르는
봄비가 보슬 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금시인님....향기로운 글에 머물러보며
이번 시사전에 작품 출품하세요
만다라 식구들 많이들 줄품하셨습니다
시사전에 글 올리세요....행복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밝고 따스한 봄, 노란 봄. 너울 바람에 노란 향기 천지를 진동시키는 봄입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오란 산수유 꽃에 취해 봅니다
행복한 휴일 되셔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근한 봄 향기에 취하여
즐거운 휴일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게도 산수유 마을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제일 먼저 산수유가 봄을 여는 것 같습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피고 그리고 다 지고나면
그제서야 피어나는
강원도의 산수유
여기엔 아직 멀었습니다,,
여기강워에 산수유 피거든 혼을 내줘야 겠습니다,
왜~~~
이제야 피느냐고요,,
즐감하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향긋한 봄의 미소를 느끼고 갑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유가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하게 잘 모르겠으나
노란 봄을 쓰고 나온
꽃눈은 눈에 아른 거리네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산수유!...그 지천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