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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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001회 작성일 2006-03-04 21:25본문
아이/김승기
아이는
방긋 웃다
앙알거린다.
아이는
하얗게 웃다
칭얼거린다.
웃던,
아이는 갔다
고운 눈 반짝이며,
텅 빈 방에
아이는
미소로 온다
홍조 띤 미소로
이쁘게
꼬옥 안긴다,
무엇을 다 줘도
아인
이쁘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장아장 걷는 아가는 무조건 예쁘죠. 초롱초롱한 눈이며 홍조 띤 미소와 반짝이는 눈은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이의 맑은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좋은글 에 머물다갑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아이의 맑은 눈을 보는 듯 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조은 휴일 되셔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아이 천재가 아닐까 하고 바라보는 일이 많겠지요
총명한 아이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여움,, !!
앵앵거리는 아기를 바라보고 있을땐
그렇게 행복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우리 아이들 다 커버려
추억 속에서나 미소 지어봅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가 떠난 그 자리엔 항상 숨결처럼 부드러운 미소와 몸짓이 다가오는군요
아이를 통한 이쁜 이미지를 연상하다 갑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의 존재는 마술인 것 같아요.
그렇게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 수 없거든요.
예쁜 글 보고 갑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천진함의 아이
아인 이렇게 무얼 다 주어도 이쁜 것 같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귀여운 아이를 보듯...아름다움을 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럼요 이쁘지요 그저 해맑음 그대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