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러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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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어우러지는 삶. *
희미하게 비추던 새벽의 아침은
또 하루를 열게하는 힘을 지녔다.
나름의 세등분하는 하루에 세상을 등에 업고
어설프지만 기분좋게 맞이한다.
쉬엄 쉬엄 걷고파 ...
산등성이와도 같은
가장높은곳은 산마루가
곧 나의 하루 같아라.
아침을~
한낮을~
저녁이 닥치기전에...
하루라는 미궁에 빠지기 전에
세상과 어우러져야 할터인데.,,
덜컥
가슴이 내려앉음은
아직도 서툴기만한 벌집같은 삶.
이제는 어우러지고 싶다.
뭇소리가 들리고 있다.
내귀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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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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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詩
*어우러지는 삶*
열심히 세상 살아 가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쉬엄쉬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