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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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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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하십시요.
가시나무새가 벽에 걸린 박제처럼 부끄러워 하도록.....
고맙습니다. 허순임 시인님!!.
강현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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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인님! 가시나무새 잘 감상했습니다.
저도 지난 때 가시나무새를 제재로 글을 쓴 적 있습니다.
......................
달랑한 몸뚱아리 하나에
한줄기 숨만이라도 붙어
그대에게 다다를 수 있다면
못다 한 사연에 소슬히 젖은 가슴
그대 포근한 가슴에 포개어
그대 고운 숨결 느끼면서
쌓이고 쌓인 그리움을 토하고
이제 더는 날갯짓 할 수 없어
되레 행복해 하는
그런 한 마리 새로
영원히 그대 곁에 잠들고 싶다
마치
삶의 무한한 인내 속에 피어난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고
가장 숭고한 죽음을 맞이한다는
가시나무새처럼
......................................................
허순임 시인님!
아무쪼록 더더욱 힘찬 날갯짓으로
성공한 삶을 위해,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저는 여전히 사랑에 목숨 건
가시나무새가 되렵니다요. 허허허허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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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유럽을 휩쓸었던 켈트족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가시나무새, 가장 아름답고 가장 순수한것은 가장 처절한 고통에서 피여 난다는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고운글
가슴과 마음으로
담아 감니다
건필하세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 온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가시나무 새가 부끄러할 정도로 행복하겠습니다.
........................
선생님도 언제나 건강하셔요!
강현태 선생님의 가시나무 새 글이 훨씬 아름답네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너무 슬픈 가시나무 새는 되지 말아요!
슬픈 전설의 가시나무 새
...............
선생님도 행복한 삶 이루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백원기 선생님^^*
그렇군요 고대 유럽을 휩ㅡ쓸었던 켈트족의 슬픈 전설이였군요
그 부분까지는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답고 순수한 것은 처절한 고통에서 온다는 것을........
..............
백원기 선생님도 언제나 행복한 삶 이루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금동건 선생님^^*
이렇게 부족한 글에 귀한 걸음 해주시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도 언제나 행복하셔요~~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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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와 한 여인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주제로 하여 쓴
'가시나무새'라는 소설이 힛트를 친 적이 있지요.
가까이 다가갈수록 가시나무 가시처럼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슬픈 사랑 이야기지요.
한번 읽어보시길... ^^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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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으로 왔다 희망의 나래를 펴는 가시나무 새 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 좋은 시 많이 창출하소서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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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경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사랑.. !!
지나온 과거사를 통해 다시금 과오를 밟지 않으려는 진실한 사랑을 보고 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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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새.....많은 느낌으로 다가오는....가슴시리지만 아련한 시 뵙고 갑니다...항상 행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