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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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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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이 카라꽃이군요.
도르르 말린 입술을 지긋이 깨물어
가슴에 묻어두고 싶은 정
닿을 듯 닿을 듯 굽을 세워
목이 길어서 별이 빛나는 그대.
이쁜 글 잘 보았습니다.^^
김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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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 수면 위로 미풍이 일어 가는 파문 번져나듯 하는 詩情이
빼어납니다. 건필 하시옵기를.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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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자주 자주 나들이 하셔야지요.~~
김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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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라서 써 본 글이랍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망설임으로
머뭇거리다 보니까 자주 뵙지를 못했었나 봅니다.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한 주도 보람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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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상을 누리고 갑니다.
카라꽃 매혹적인 지태에 이끌이어
하루가 시작 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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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꽃을 통하여 안타까운 사랑을 노래한듯 싶네요...
마지막 연에 깊은 시심을 두고 감상에 젖었다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운글에
머물다 감니다 감사합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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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 돌아 오늘도 하루가 갑니다
카라 한 송이 시들어 안타까운 사랑이
문 앞에 서면
불같던 엄마도 지금은
한올, 한올 하얗게 빛이 바랬습니다.
귀한 글에 머물고 갑니다
엄마의 빛바램 아름다운 희생으로 엮어진 시간이 있었기에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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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3월 한 달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행복으로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