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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수 적게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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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837회 작성일 2007-10-26 08:03

본문

말 수 적게 사랑합시다
 
 
康 城
 
 
내가 나를 생각하듯
말 수 적게 사랑합시다.
사이좋은 관계면 말 적고
누구보다 사랑할수록 잠자코
한쪽이 원하는 것을 챙겨 줍시다.
 
다변은 은이오
침묵 금이 될 수 있으니
만일 들은 말 다르다 하여
대항하지 않고 감수한다면,
말한 자는 반듯이 후에 알 게 됩니다.
 
이웃, 가족이 때로는 그의
의견 맞지 않는다, 하드래도
참고 넘기세요
누구보다 아끼는 가족이면
그대 어려운 고비 넘긴 것을
알게 되며 그 심려에 보답하게 됩니다.
 
그것을 자기주장 세워
핏줄 올려 고성으로 말한들
성내면 화합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일시 마음 슬프나 입술 깨물고 참으세요.
 
분노의 맘 대꾸의 말
되풀이 말고 내가 저 사람이면,
상대의 놓인 자리에서 생각하여
하룻밤을 넘겨 보십시오, 새날에는
새로운 생각, 해석이 반듯이 나타납니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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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뱉어버린 말 후회한 적이 얼마나 많았던지요.
남의 말은 특히나 두 세번 곱씹어 본다면 절대 할 수가 없더군요.
해질 때까지 분을 품지 말라는 말씀을 늘 새기며 살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행복하신 주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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