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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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262회 작성일 2006-02-19 20:35본문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이 꽃이 사랑초군요.
백합 비슷하게 생겼는데 다섯 꽃잎이 좀 성기게
마치 란 잎처럼 솟아올랐군요.
무슨 의미가 있을 듯 하군요. ^^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 시인님!
주일 어떻게 보내시고 계십니까?
무슨 큰 의미는요?
그저 꽃말과 이름, 꽃잎을 바라보며 담고 느끼는 것으로
짜맞추기로 습작한 작은 글에 불과합니다.
덧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밤 포근한 밤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초 뵙고 갑니다..밤을 지새운 것도 복인양....감사 드립니다.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 건너, 강 시인님의 가슴에 사랑초로 피어나는 그대 있어 늘 그립고
행복하시겠습니다. 강령하십시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아한 시와 사랑초,
사랑초 그림을 처음 봅니다. 한국 정서에 맞는 고고한 자태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이시길 바랍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수줍게 미소 머금고 있는
언제 오시려나 님 그리워
오늘도 하냥 그곳만 바라봅니다....
사랑초는 밤이되면
꽃잎을 잠시 접었다 해뜨는 다음날 아침이면
단아한 자태를 뽐을 내지요,,,
그다지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우리네 한국 여인을 닮은 듯 하여....
수줍은 그녀....
사랑초....
사랑초......
강현태 선생님 오랜만에 뵈어요
사랑초는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항아리나 투박한 그릇에 심어도 그 고운 자태는
빛을 낸답니다. 우리네 여인처럼~~~~
제 덧글이 너무 길지요~~~
행복한 한주 보내셔요~~~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러 주신 문우님들께
사랑초의 애틋한 그리움 담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 시인님! 그렇군요.
미처 담지 못한 꽃에 대한 지식을 알려줘 참 고맙습니다.
아무쪼록 모두모두 건안하시고 사랑으로 가득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초가 그런 꽃이군요...!!!
당신을 버리지 않는 사랑초...
저도 제 마음에 그런 사랑초 하나 키우고 싶네요.. ^^
아니, 화분하나 당장 사야겠습니다.
가슴 따듯해 집니다. 잘 봤습니다. ^^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