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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보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4건 조회 1,003회 작성일 2006-02-1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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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보름달 / 승하


둥근 달이 떴다
달만 바라보고 있다

별도 있는데......

보름달은 거울 보듯
올려다보고 있는 둥근 얼굴들이 이상하겠지
승하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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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시인님의 마음 처럼...
보름달은 거울 보듯
올려다보고 있는 둥근 얼굴들이 이상하겠지!........
뵙고 갑니다....건필 하시길...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울 속 보름달의 시를 읽다가 제가 그리워하던 보름달이 생각이 나서
작은 미소를 웃고 말았네요. 좋은 하루 되셔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만 바라보고 있다
별도 있는데
그러고 보니 달은 귀한 손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 하세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울에 비추는 보름달
맑고 환한 모습처럼 ...
봄비가 내립니다. 이젠 따스한 계절이 다가오려나 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시제에
속이 꽉찬 높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보름달을 거울 보듯 쳐다보는 얼굴들이
모두 둥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둥글지 못한 얼굴 중 한 얼굴을 가진
저는 보름달을 바로 쳐다보지 못하겠나이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늘 보름달만 같은 환한 삶을 사시길 비옵니다.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보름달은 거울 보듯
올려다보고 있는 둥근 얼굴들이 이상하겠지""

보름달과 우리의 얼굴들을 동일화시키는
물아일체의 관념으로 형상화된
인류의 힘찬 정신세계를 보게 됩니다.
어쩌면 우주의 모습과 같은 것이 인류의 정신이고
존재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는 시인님의 심상이
엿보이는 귀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둥근 보름달 보면서 저도 그런 비슷한 생각 했는데...ㅋㅋ
달이 '왜이리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지?' 하고 생각하겠다고...
아무리 달이 무생물이라고는 하지만 우리가 달을 보고 선생님의 시대로 그런 마음을 가지는 한 무생물이 아닌 생물일것 같네요. 그것도 큰 마음을 가지고 우리를 깨우쳐 주는 그런 유기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녀 가신 선생님들의 댓글이
저에게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 살찌우며
감사합니다......문운이 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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