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열등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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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예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990회 작성일 2006-02-15 16:55본문
素羽 김예영
거울을 쳐다보니
나의 그림자는 가까이 있는데
어디에도 당신 그림자는 없네요.
당신 모습이 어디에 있을까?
한참을 두리번두리번 찾아보니
나의 가슴 속 그림자 되어
백열등 불빛 아래 수줍게 웃고 있네요.
오랜만에 선생님들께 문안 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그럼 총 총 총 물러납니다.
댓글목록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예영시인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얼굴 모습도 잊어버리겠네요.
가슴 속에 늘 함께 있는 사람,
우리의 소중한 인연이지요.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 속에 너무 소중하게 보듬어 안아서
얼른 보이지 않았나봐요. 반갑습니다. ^*^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스속에 그림자로 지켜주는..그림자처럼 늘 같이하는...그런사람 있었으면 좋겠네!...(오랫만에 시인님의 시 뵙고 갑니다..감사 드리며..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도거울을 쳐다봐야겠어요..글을쓰다말고
김예영시인님 건필건안건강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눈 속에 숨었을 땐 몰랐는데
백열등이 너무 밝아서 숨은 곳을 들켰나보군요. ^^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들께서 남겨주신 덕담들이 더 아름답게 가슴에 새겨지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가슴 속 깊이
감춰진 그림자
그대,,
정예영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뵙지 못하니 초면 같습니다,,
뉘 신가하고 한참을 정보 찾아 다녔습니다,,'
자주 도행 하셨으면합니다,
글에 기교를도 잘 하시고 좋습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참으로 오래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행복한 밤을 맞이 하시는군요. 그리움을 극복하시는 시심에 인사드리며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아를 바라다 보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
황용미님의 댓글
황용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울을 자주 보십시오^^
환한 모습으로 늘 가까이 오실 겁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김예영 시인님!!.
건필 하소서.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야~! 많은 선생님들께서 발걸음 해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박기준 선생님 편안하시지요. 김석범 선생님, 이선형 선생님, 전 * 온 선생님 반갑습니다. 글구 황용미 선생님 그 모습 선해요. 선생님과 찍은 사진 종종 들여다 보면서 기쁨에 잠기기도 한답니다. 모든 선생님들 행복한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