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월사금 이야기 ㅡ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821회 작성일 2006-07-22 16:10

본문

월사금 이야기 ㅡ 2

月謝の話  - 2

 
 
    康城 (木原進)
 
 
 
< 부인님께서 내년에 목표로

奥様において来年目標に
 
하시는 전수 전문학교의

なさる専修専門学校の
 
수험에  대하여

受験に対して
 
의논할 것이 있습니다.>

相談したい事が有ります。>

 

오전의 치료는 끝났고

午前の治療は終わり
 
오후의 치료를 시작하기에 앞서

午後の治療を始まる前に
 
그 2시간 어간을 이용하면

その2時間のあいだを利用すれば
 
하는 학교 측의 속셈이지만,

と、する学校の内心だろうが、
 
 
 
상담하여야 하는 용건이라면,

相談してしかるべき用件なら、
 
쳐 칠 같은 심경이 되어간다.

チャチルの様な心境になって行く。


 
2차 세계 대전 당시 처칠

2次世界大戦の当時チャチル
 
영국 수상이 미국에 긴급 원조를

英国首相が米国に緊急援助を
 
청하러 갔을 때에 투숙한

求めに行った時泊まっていた
 
호텔에서 부관을 대기시켜

ホテルで付官を待機させ


 
땀 젖은 몸 샤워를 하고 있는 중

汗にぬれた体をシャワをしている時
 
부관이 목욕실 문을 노크하여

付官がシャワ室をノックして
 
문을 연 수상에게 보고했다 한다.

ドアを開けた首相に報告したと言う。
 
 
 
< 지금 미 의회에 상전 된

< ただ今米議会で上程していた
 
원조의 요청이 승인 되었다고

援助の要請が承認されたと
 
  미측 장교가

米国の将校が
 
전하러 왔습니다.> 라, 하드니

伝えに来ました。>と、言うと


 
수상은 샤워하던것 그만두고

首相はシャワを中断して
 
젖은 몸 앞도 가리지 않고 나오니,

ぬれた体、前も隠せず出るので、
 
그 상태를 미국의 장교가 보아,

その姿を米国の将校が見て、
 
<각하 지금 몸이 물에 젖고

<閣下今お体が水にぬれ


 
발가벗은 모습입니다.> 한즉,

裸の姿で御座います。> 言うと、
 
 
 
쳐 칠 수상은

チャチル首相は
 
<.내 한 몸이 물에 젖든 발가벗어 있든

<我が一人、水に濡れようが裸で居ようが
 
내 나라 위기에

我が国の危機に
 
제일 반가운 소식인데,

一番嬉しいニュウスだから、


 
그런 것 챙길 틈보다

そんな物気にする暇より
 
그대의 소식이 더 중요 합니다.> 했듯이,

そなたのニュウスがもっと重要だ。>言ったように、

 

나도 한 끼니

自分も1食
 
건넸다는 배곺음 보다

抜き腹すかした思いより
 
집사람의 공부가 중요하여

家内の勉強が大事だから


 
달리는 전차에 당나귀보다

走る電車をロバより
 
늦다는 맘으로 몸을 실었다.

遅い思いで体を乗せた。

                                    ㅡ 계 속 ㅡ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움,  그 노력의 헌신이 나중에 열매로 안겨 주겠지요...
사모님에 대한 목원진 시인님의 따스한 정성이 엿보입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5년 전에 종로에 있는 일본어 학원에
일년여 동안 다닌 적이 있는데.....
그때는 간단한 대화나, 또 간단한 편지나 일기도
일본어로 쓰기도 해는데... 지금은 읽을 수도 없네요!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 시점이 언제일지.....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고맙습니다. 매번 보아 주시니, 보시는 님 계시다는 생각으로
다음 편을 올리겠습니다. 당사자에게는 중요한 절차여서 글로 남깁니다.

현항석 시인님!
아까운 일입니다 외국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기억이 녹슬기 시작합니다. 때대로 전문지, 잡지 등
그리고 영화라도 보시면 새롭게 배우셨던
단어가 하나하나 나타나리라 봅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시야가 넓어짐을
인식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중단 마시고 젊은 뇌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0건 45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24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2021-06-06 1
3239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2022-03-19 1
3238
숯불/2 댓글+ 8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03-31 0
3237
봄의 향기 댓글+ 2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04-11 0
3236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04-14 0
3235
보고픈 얼굴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05-12 0
3234
천둥소리 댓글+ 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06-17 0
3233
벙어리 종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07-15 0
3232
고향의 부모님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13 2006-08-08 1
3231
正午(정오)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08-17 0
323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09-10 0
3229
人生은 나룻배 댓글+ 2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13 2006-09-28 0
3228
만추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11-26 0
3227
댓글+ 6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12-13 1
3226
방 장 산 댓글+ 2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12-21 0
322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19-09-10 3
3224
화접도花蝶圖 댓글+ 2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17-03-28 0
3223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18-07-02 0
3222 이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20-11-05 1
3221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6-04-29 0
3220
언제 또 만나리 댓글+ 6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6-06-01 1
3219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6-06-16 0
3218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6-10-31 0
3217
간섭 댓글+ 4
전광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6-11-02 0
3216
겨울나무 댓글+ 1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6-11-11 0
3215
나 그리고 이웃 댓글+ 3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6-12-07 8
3214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6-12-10 0
3213
풍경 댓글+ 4
김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7-09-21 0
321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7-10-06 3
321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7-10-11 1
32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7-11-26 4
320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7-12-22 1
3208
도 배 댓글+ 4
강현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8-01-22 4
3207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19-08-25 3
320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15-12-17 0
3205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18-07-24 0
3204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19-08-16 3
320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19-10-12 2
3202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20-04-01 1
3201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21-12-29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