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여행 이라는건 꼭 무엇을 얻고자함이 아닐지나,...
겨울 여행에서  아름다운 봄을 건지셨으니...새봄을 맞이할 준비를 저도 해야겠습니다...맨 처음 시를 뵙는 영광..감사 드립니다..도정

  망태기에 걸려온 것은 바닷속에 흐르던 봄이었다
월척이었다
겨울여행에서 봄을 걷어올렸다
저도 봄건지러 가야겠습니다
건필하소서

  월척 봄 걷어올린 그 바다 어디인가요?
저도 하나 걷어올리러 그 곳으로 여행이나 떠나게요. ^^

  지금도 여행은 계속 됩니다,
눈 앞에 아른거리는 마음의 봄을
 시인님 다녀 갑니다,,

  겨울여행을 잘 다녀 오셨군요.
바다에서 정리 되어지는 마음 또한 봄처럼 새롭고 산뜻한 기운이지요.
월척을 나누어 여름까지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겨울여행에서 건져올린 월척....이제  그 봄이 땅을 마구 헤집고 다니겠죠...

  월척의 봄
대어를 어떻게 가지고 오셨는지요^^
식구들과 즐거운 식탁이 되셨군요^^

  겨울을 횡단해서 봄으로가는 여행이네요.
여행의 끝에 다다른 봄.......싱그러움으로 다가옵니다. ^*^

  어느새  월척이 되어
그곳에서  노닐고  있었나  봅니다.
주말엔  낚으러  가  봐야 겠네요.
소식  고맙습니다.  승하님!!.

  거두어 드린 월척 ...어떤 것일까 호기심 어리네요.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