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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빛이 되어 몸을 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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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171회 작성일 2006-02-11 18:0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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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빛이 되어 몸을 섞으면


松亭 신의식



내 마음 문 앞에서


머뭇거리는


너와 나 사이



이렇게 마주보고 있어도


온기를 건넬 수 없는


차가운 벽



이별 아닌 이별로


우리의 마음 안에 놓인


이 투명한 벽



우리의 존재


있음도


없음인 이 벽



우리, 빛이 되어


몸을 섞으면


따뜻한 세상을 낳을 거야







Grandjany - Harp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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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빛이 되어 차갑고 어두운 벽을 뚫자는 님, 우리 마음의 벽만큼 두꺼운것도 없드라구요. 우리 모두 개선해 나갈 일입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오직 빛만이 그 무거운 벽을 털어낼수있지요...
너와 내가 빛의 한몸으로 .. 통몸으로 환골탈태를 바랄뿐입니다.....
신 시인님...내면의 시심을 보고 갑니다... ^*^~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의식 시인님..정말 정말.. 어떻게 저렇게 감성적이고, 속삭이듯이 시가 나올까 합니다. 정말 마음이 선하지 않고 맑지 아니하면, 어려운 감성시입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맘을 본듯합니다.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마음문 앞에서 머뭇거리며
어쩔까 망설이는..
잘 느끼고 갑니다. 신의식 선생님..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은빛으로 투명하게 발하기를 바람해봅니다
선생님 만나서 반가웟습니다
건안하세요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이 함께  만나 이야기 주고 받고 있네요,,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들려요 귀기우려보세요,,속닥 속닥 귓속말이 들려요,


신선생님 어제의 베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무척 건강하셨습니다,,가끔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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