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을 드셔야 합니다. 정월 보름이니 말입니다. 대보름과의 첫 만남에 2005년, 김석범 시인님 올해 한 해,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일구시기를 바랍니다.

  "미세한 바람보다
뿌리 뽑아낼 굵은 바람이기를"
보름달에게 정성껏 빌겠습니다 모든분들 좋은 일 가득 하세요

  대보름 비는 소원이 성취되길 비옵니다.
김 시인님! 높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오곡밥은 드셨는지요.
달님 만나기 위해 수줍음 갖고서
소원성취하셨겠지요. 올 한해도 행복하시기를요.

  문우님들... 오곡구반의 음식 잘드셨는지...
정월의 달이 팔월의 대보름을 만나는 그날..
아직 이루지 못한 만남....언제나 수줍움을 갖고서 기다리는 모습을 ....
어제 밤,  환히 비추는 달님속의 계수나무와 토끼를 바라보면서... 

  김석범시인님 보름잘 지내셨나요
글 잘감상하고 감사드립니다.

  달 속에 숨겨둔 님이라도 계신 듯 하군요.
하긴, 달이 크면, 님 얼굴이 조금이라도 크게 보이겠지요?  ^^

  정월 대보름에서 벌써 팔월의 대보름으로 가시는군요.
그사이 좋은 일 가득하시고 저또한 그렇게 오늘 달님에게 빌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대보름의 시가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귀한글 늘 감사드립니다
잘 계신거지요?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하........좋습니다
김석범 선생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정월 대보름과 팔월 대보름 사이를 오가며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