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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파주 가는길-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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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588회 작성일 2006-02-09 11:43

본문


DSCF8812.jpg


파주 가는길에..눈이 쌓여 있는 도로변에 차를 세워, 사진을 찰칵 찰칵 찍었습니다.


DSCF8817.jpg


눈이 어떻게 생겼을까 싶어, 눈이 싸인 바닥에 카메라를 가까이 붙여 보았습니다.


DSCF8818.jpg


백설기 같은 눈이란 이런 것이구나....



DSCF8826.jpg


눈의 옷을 입은 자작나무에 숨어 있는 회색의 해가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DSCF8830.jpg


저 오솔길 사이로 걸어간 임은 누구일까?


DSCF8840.jpg



순진하게 발자국을 이십센티 길이로 꾸욱 찍어 보았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눈일 것 같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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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녹아 없어진 눈의 정취를 담아 내셨군요,,,, 
자작나무에 걸린 그 해가 아직도 그곳에 걸려 있는지  궁금해지는 정오 입니다.... ^*^~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따스한 봄날 같은 정오입니다. 식사 맛있게 드시기를 바랍니다. 딱...이날...어제 하루만 자작나무에서 부끄러워 하는 회색해였는데...지금은 부끄럽지 않게 당당한 봄해가 되었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부지런도  하십니다.
이젠  그  부지런 함이  부러워지는 나이임을  생각하니
기가  죽습니다.ㅎㅎㅎ
건승을  빌어  드립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네..이날 인쇄소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파주쪽에 인쇄소가 있어 그렇습니다. 전온 시인님, 일요일날 합평회때 오십시요.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 안되겠습니까...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근호님 발자국의 위에 있는 사진의 발자욱은 누가 걸어간 발자욱이 아니고 걸어온 발자욱이군요.
앞부분이 패인 것을 보니... 뒷부분은 오목하고... 앞부분은 벌어지고...

아마 손근호님의 발자욱인듯...

그리고 손근호님의 발자욱은 신을 벗고 눌렀군요. 발...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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