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동 계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207회 작성일 2006-02-07 11:15본문
.
댓글목록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이 많이 내렸어요 빙판길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불동계곡은 마치 사람에 떠밀려 가야할 정도로 많은 단풍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설악산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등산코스인데다 가을단풍의 최고 절정 코스이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몰린다.
비선대 일대에서 시작되는 천불동계곡은 말 그대로 천개의 불상을 모아놓은 것 같은 기암괴석의 봉우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암벽과 단풍이 기막히게 조화를 이루게 된다. 보통 비선대까지만 관광코스로 잡아도 계곡과 단풍이 어울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조금 여유있게 단풍을 감상할 경우에는 양폭산장과 희운각까지 천불동계곡 전체를 산행코스로 잡는 것도 좋다. 특히 양폭에서 희운각을 가는 곳은 암벽과 계곡이 장관을 이룬다.
비선대, 귀면암, 오련폭포, 천당폭포 등에서 계곡수와 어울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곳은 다 다니 셨네요
부럽습니다.
이몸은 시간이 없어서......
건필 하소서....
전승근님의 댓글
전승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르는 음악소리도 글을 닮아 은은하고
속세를 벗어나 자유로이 날아 다니는 듯 합니다.
좋은 글 앞에 머물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그리움이 사무쳐 천불동 계곡을 이뤄나 봅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옷자락만 날리면 얼마나 허전할 꼬,
이 추운 겨울에...
그 대신 기다리다보면 여름엔, 시원한 미니스커트 입은 바람이 날려오겠지요.
짦은 시 속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 곱습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