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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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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028회 작성일 2006-02-04 20:46

본문

글 /손 갑식

글을 통해서 만나는 사람들
나에게 반갑고 다행한 일이다
그리고 큰 희망이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시간
일상의 찌든 삶 그 흐름 속에도
나 자신이 자연스레
이곳으로 내려서고 있다

둔탁해 저 가는 육신과 정신
세월를 좇을 일은 아니지만
세월을 가슴에 담을 수 있어 좋다

희망과 절망은 삶의 내 일부다
그 속에서 만나는 글과 사람들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글과 사람들
나의 감성마저 풍부하게 만들어 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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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갑식 선생님..

날마다 제가 느끼는 그런 고마움을
그대로 표현해 주셨네요. 일상의 찌든 삶
그  흐름 속에서도 편안히 쉴수 있는 이공간, 이 사람들 틈속으로..
남은 저녁 시간 잘 보내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로 표현한다는것이 행복인듯 싶네요...!!
그리고 인연으로 정을 엮어가는것이기에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정말 우리는 좋은 인연입니다.... ^*^~~
문우님들 날씨 조심...^*^~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노래로 마음을 달래기도 하고
좋은 약으로 상처가 아물기도 하고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과 절망은 삶의 내 일부다
그 속에서 만나는 글과 사람들
-----------------
글로하여 만나는..아름다움..뵙고 갑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요일을 준비하는 일요일 입니다,
찾아주신 문우님들께
좀 늦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차한잔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글과 사람들...
저두 어느틈에선가 이 속에 폭 빠져
오늘도 이렇게 허우적 거리고 있답니다.

시인에게 더 행복한 것은
마음의 시를 쓸 수 있다는 것............
행복한 한주 열어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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