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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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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15회 작성일 2006-02-03 10:19

본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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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一中/林男奎 여자 아이가 자기만 한 덩치의 아이를 업었다 남이라면 업지도 않았으리라 멀찌감치서 보자니 언니와 동생이었구나 아! 가족이었다 200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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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옛날에는 그런일이 흔했었는데
지금도 그런일이 있었다구요
흔치않은일이군여
가족 너무나 좋은이름...소중한이름
건강하세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이 들어도 나누는 정 그것은 가족이여만 할 수 있는 거라봅니다.
그런 정이 아쉬워 가는 세태가 서글퍼지는군요.
올해도 건안하시고 힘찬 내일이시길..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모든 것을  나누며  사는 인간  최소단위의  공동체이고
하늘이  내린 묶음 아니 겠는지요.
예전엔  다  그렇게  살았는데.  이젠 무너 졌지요.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간결한 글속에서 가족애가 짙겨 풍겨나옵니다
추운날 따뜻한 글에 머물다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도 그런 풍경이 있나보군요.
우리 한민족의 끈끈한 가족사랑이 점점 흐려지는 것 같아 못내 섭섭하더니...
임남규 시인님, 그런 정겨운 모습을 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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