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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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7건 조회 1,249회 작성일 2006-02-03 10: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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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춥습니다.
그 선 머시매 심술굿군요.
동화 같은 시어에 따듯함이 좋습니다.
마지막 추위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벌써 입춘이 다가와 기다리고
봄은 머지않아 얼굴을 내어 밀겠지요.
기다려 집니다. 건필하소서.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입김에 가슴이 벌써 뜨거워지네요...
상큼한 봄 내음에 취했다 갑니다...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춘이 겨울 날씨이더라도 그것은 입춘의 잘못이 아니라
선 머시매 탓이라는 것을 알고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호박에 말뚝 박는 심술로 한낮에도 영하13도를 가르키는군요. 요맘때면 꼭 그 버릇 있더라구요.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입춘.....시샘이라도 하듯 바람도 차고 무척 차가운 날입니다
입춘대길 하소서~~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봄인데 시기심 많은
선 머시매 이사 가기 전 심술한번 부리고
가네요. 그 심술이 어찌나 매서운지..
꽁~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