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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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광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818회 작성일 2006-11-02 11:10본문
간섭
皎月/ 전광신
낙엽이 또르르 말리듯
자동으로 감기는 혀
문풍지 윙윙 울 듯
감정이 새는 파열음
조롱박 속 통통 비듯
늙어 주름진 오기
딱딱하게 굳어 버린
心地 속에서 조차
빠꼼이 비집고
못 나와 안달하는 나
皎月/ 전광신
낙엽이 또르르 말리듯
자동으로 감기는 혀
문풍지 윙윙 울 듯
감정이 새는 파열음
조롱박 속 통통 비듯
늙어 주름진 오기
딱딱하게 굳어 버린
心地 속에서 조차
빠꼼이 비집고
못 나와 안달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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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면의 깊은 심정을 표현한 듯 .. 되씹고 감상하다 갑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내면의 감정을 잘묘사하였읍니다
잠시머물다 갑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心地의 계곡에서 내린 감로수 한잔, 삶의 힘 되지 않을까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皎月/ 전광신님 시향 곱습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