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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일본 시, 동시 > 소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95회 작성일 2008-02-23 08:51

본문

도토리   どんぐり

金子 みすず (가네코 미스즈)


도토리          どんぐり  
donguri

도토리 산에서      どんぐり山(やま)で
donguri yama de

도토리를 주어      どんぐりひろて、 
donguri hiro te

모자에 넣고       おぼうしにいれて  
o bousi ni irete

앞 치마 에 넣고      前(まえ)かけにいれて、 
maekake ni irete

산 을 내릴 때       お山(やま)をおりりゃ、
o yama o ori rya

손에 모자 없었으면     おぼうしがじゃまよ、 
o bousi ga jyama

너머질 까 무서워      すべればこわい 
subere ba kowai

도토리 버려 서       どんぐりすてて 
donguri sutete

모자를 썻다        おぼうしをかぶる。
o bousi o kaburu

산을 내리 니       お山(やま)を出(で)たら
o yama o de tara

들에 꽃이 만발       野(の)は花(はな)ざかり、 
no wa hana zakari

들꽃 꺽으 니        お花(はな)をつめば、

o hana o tchume ba

앞치마 거창 하여      前(まえ)かけじゃまよ             

maekake ga jyama yo

이윽고 도토리       とうとうどんぐり                             

tou tou donguri

전부 버렸다         みんなすてる。 

min na suteru

,,,,,,,,,,,,,,,,,,,,,,,,,,,,,,,,,,,,,,,,,,,,,,,,,,,,,,,,,,,,,,,,,,,,,,,,,,,,,,,,,,,,,,,,,,,,,,,,,,,,,,,,,,,,,,,,,

 번역 소개..........康 城 / 목원진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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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써 주워 모은 것... 하나 하나 버리면서 산을 내려오는 모습이 꼭 우리네 삶의 모습 같습니다.
고운 동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이용균님의 댓글

이용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시절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도토리묵이 갑자기 먹고 싶지만
지금은 아니 계시니, 그 쌈싸름한 맛이 입에 굄니다.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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