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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룡 거제시지적과장 시사문단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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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21회 작성일 2008-04-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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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룡 거제시지적과장 시사문단 신인상
월간 시사문단 4월호 신인상 수상 
 
옥순룡 거제시청 민원지적과장이 월간 시사문단 4월호에 ‘아버지와 사진기’ 외 2편의 작품을 발표,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옥순룡의 ‘아버지와 사진기’ 는 작품의 개성이 넘칠 뿐 아니라, 제재 또한 일반적인 것이 아닌 더할 나위 없는 작품이라 하겠다. 아버지의 사진기와 지금의 아버지 나이에 회상을 하는 수필적 자아의 고백은 어느 수필응모작보다 눈에 띄었다. 아버지의 생업인 사진기와 그 생활을 지켜본 자아의 유년에서 가슴 뛰는 사진기와의 만남 그리고 그 희열이 눈에 선하게 읽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는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이다” 라고 평했다.

옥과장은 “신인상 수상은 이제 막 잎눈의 뚜껑을 열고 나온 새순이라고 생각을 한다. 단풍이 들 때까지 바람은 불 테고 비도 내릴 것이며 햇볕도 내리쬐게 되어 이윽고 고목이 되어 가듯이 저도 이런 자연의 섭리와 같은 이치를 자양분으로 삼아 비록 끝이 안 보인다 해도 내가 좋아하는 이 길을 겸손히 걸어가겠다. 씨앗을 뿌리고, 모종에 지지대를 세우고 물을 주는 마음으로 나의 글밭을 가꾸어 나가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옥과장은 창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월간거제에 2년간 해외여행기 연재하고 있으며 거제포토갤러리 운영자, 창작문학 편집위원, 거제수필문학회 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거제인터넷신문, 모닝뉴스, 거제중앙신문, 거제신문, 새거제신문 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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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옥순룡 선생님의 시사문단 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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