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적은 詩는 가슴으로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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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799회 작성일 2006-10-28 09:48본문
가슴으로 적은 詩는 가슴으로 듣자
시 손근호
낭송 미상
내가 시를 쓰지만
나의 노래라고 생각해, 널 향한
4분의 3박자의 템포를 시에다 넣고
플룻까지 넣었어
귀 귀울여봐
눈만 귀울이지 말구
바보, 눈으로 보니 소릴 못 듣지
맘으로 적은 시는 맘으로 들어야 되잖아
들리니
음, 음, 으음, 음
가슴으로 적은 시
가슴으로 듣자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은 말입니다. 온 마음 기우려 쓴 시는,
온 정성 가다듬어 보고 읽고 마음으로 들어야 하겠습니다.
좋은 시 마음으로 읽고 보고 낭송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담긴 운
까칠한 글자 하나하나에 그려져
보일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그러면서 곱개 드리운 훈훈한 가슴일까?
낭송시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으로 듣는 법
그 느낌을 알게해 주신 어여쁜
내 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방갑습니다..
가슴으로 쓰는시 감동을 느끼지요~~
좋은글에 잠시 귀 기울이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가슴으로 듣고
가슴 적시겠습니다
글 뵙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