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희망거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07회 작성일 2008-04-23 22:37

본문

**  희 망  거 울 **
산을 넘어
저 산너머  떠오르는
봄바람 같은 행복을 찾아

암릉을 넘어
앗찔함속에  감도는 긴장감으로
짜릿한 쾌감의 행복을 찾아

땀으로 배출해 내는
노폐물은
재활용의 꿈을 꾼다

이것은 희망거울
취업희망 프로그램 교육를 받는데
조그만 손거울을 하나씩 나눠준다

희망거울속으로
실직자들이  걷고 있다
내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를 찾아

하루 이틀 사흘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피는 웃음꽃  필 때

산을 넘어
암릉을 넘어
근사한 재활용품  하나 만들어야지

김  순  애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거울이라~
내 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가 봅니다.
근사한 재활용품 하나 만들어내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이틀 사흘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피는 웃음꽃  필 때

산을 넘어
암릉을 넘어
근사한 재활용품  하나 만들어야지,,, 네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누구세요? 얼굴사진과는 다른 분 같은데...
그리고 희망거울... 이름부터 희망이 솟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직자들이 그 안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만, 기다리면 좋은 때가 곧 오겠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6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961
새싹이고 싶다.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2008-03-25 6
2960
꽃샘추위 댓글+ 6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2008-03-25 6
2959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2008-03-29 6
2958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008-04-01 6
2957
엄마의 아버지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2008-04-01 6
2956
아몬드쿠키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2008-04-04 6
2955
새싹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08-04-04 6
2954
제비꽃 댓글+ 8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008-04-05 6
295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008-04-06 6
295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2008-04-07 6
2951
회한(悔恨)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2008-04-07 6
2950
목련꽃 당신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2008-04-07 6
2949
사랑은?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2008-04-07 6
294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2008-04-07 6
294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08-04-10 6
2946
구례 천은寺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008-04-10 6
2945
개울가의 봄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2008-04-10 6
2944 전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8-04-10 6
2943
결실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2008-04-11 6
2942
건강의 소중함 댓글+ 9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008-04-13 6
2941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08-04-14 6
2940
비와 사상 댓글+ 6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2008-04-15 6
2939
동목(冬木)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008-04-15 6
2938
봄을 캐어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2008-04-15 6
2937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2008-04-16 6
2936
그대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2008-04-16 6
2935
물 과 그림자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2008-04-17 6
293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08-04-17 6
2933
콩나물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2008-04-18 6
2932
춤추는 노을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008-04-18 6
2931
경주의 봄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2008-04-19 6
2930
첫사랑 찾아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008-04-20 6
2929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08-04-20 6
292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2008-04-21 6
2927
봄탈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2008-04-21 6
2926
고목에 피는 잎 댓글+ 7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2008-04-22 6
2925
진달래 산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8-04-23 6
2924
연서(戀書) 댓글+ 6
채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2008-04-23 6
2923
고목 댓글+ 6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2008-04-23 6
열람중
희망거울 댓글+ 6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08-04-23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