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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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는 느낌이다..시를 알면 알수록 어렵다..요사이 저명한 시인들의 시를 몇 권 사서 보는데
시를 함부로 써서 안되겠다는 생각이 머리털을 세운다..지나친 자기도취에 빠져서
옛날 틀을 깨지 못하고 제자리만 빙빙 도는 포퓰리즘에 쩌든 시만 쓰는 내가 아닌가 싶어
나 자신이 바보 같다..지금부터라도 항상 배우는 자세로 포퓰리즘이 아닌 시다운 시를 쓰고 싶다...
이 것은 분명 욕심이지만 계란으로 바위깨는 바보가 될지도 모르지만 부단히 변하고 싶다..
우리 문단에도 본보기가 될만한 분이 있는데 그 분 시를 보면 연구하는 자세가 역력하고
분명 다른 시도 많이, 특히 훌륭한 시를 많이 보는 듯 하다...
바보가 아닌 시인이 되고 싶은게 작은 소망이다...
시를 함부로 써서 안되겠다는 생각이 머리털을 세운다..지나친 자기도취에 빠져서
옛날 틀을 깨지 못하고 제자리만 빙빙 도는 포퓰리즘에 쩌든 시만 쓰는 내가 아닌가 싶어
나 자신이 바보 같다..지금부터라도 항상 배우는 자세로 포퓰리즘이 아닌 시다운 시를 쓰고 싶다...
이 것은 분명 욕심이지만 계란으로 바위깨는 바보가 될지도 모르지만 부단히 변하고 싶다..
우리 문단에도 본보기가 될만한 분이 있는데 그 분 시를 보면 연구하는 자세가 역력하고
분명 다른 시도 많이, 특히 훌륭한 시를 많이 보는 듯 하다...
바보가 아닌 시인이 되고 싶은게 작은 소망이다...
추천6
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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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 입니다.
건안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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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작은 소망
저도 시인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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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겸손]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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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작은 씨앗......?
동감하며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것은 시인 모두의 꿈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글 잘 뵈었습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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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네 모두는 이미 바보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가 시다운 맛이 없는 시를 적어놓고 자아도취에 젖는 나를 포함한 수많은 글쟁이들!
반성해야할것 같습니다.(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