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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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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060회 작성일 2008-04-29 11:42

본문

5 월 은

저,,푸르고 맑은 창공으로부터
쏟아저 내리는 맑은 햇살과

머,,언 지난달 애달프게 떠나가신
어머니를 다시그리워하는 계절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5월

미풍에 나붓기는 푸르른 나무잎들과
욱어진 신록에서 아름답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하루종일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소리

산과들에는 수많은 꽃들이 서로의 미모를 자랑하고
의젓하고 화려하게 피어서
그들의 희망을 속삭이며 웃음지짓는 계절

저..넓은 들녁에는 보리밭사이로
불어오는 푸른 물결의 너울가림

저...푸르른 희망이 넘실거리는
광야로 힘차게 뛰어나가
하얗게 쏟아저 내리는 햇살을 가슴에 안으면서

희망과 사랑의 노래를
가슴속 깊이에서 솟구치는 희열로
힘차게 부르리라

마음속깊이 움추렸던
그리움과 잊지못할 추억들을

다시한번 푸르게 출렁거리는
계절에앞에 슬며시 꺼내여

저..넓은 광야로 부터 불어오는
바람결에 조용히 나붓기게 하리라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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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의 여러 상념이 물밀듯 밀려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5월은 우리들에게 생동감 있는
계절을 선물하는 한 달 인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포근히 감싸는 봄바람이 불어오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5월은`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아름답다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되면
어김없이 어머니라는 그리움이 찾아오시나봅니다
연두빛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의 풍경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아름다운글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벌써 오월입니다.
시인 님의 생각대로 아름다운 오월이기만 기대해볼까 합니다.
잘 뵈었습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5월이네요..^^
잔인한 달을 보내고 5월은 정말 새싹 파릇한 희망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생님에게 그런 달이 되도록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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