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이런 묘한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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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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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건
조회 938회
작성일 2006-01-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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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런 묘한 세상이
一中/林男奎
낄낄낄 낄낄
웃다 배꼽 빠질 일이 있듯
묘한 세계가 있다
음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세상은 가락이 있다
웃음이 있다
웃음에 감미로운 음이 있다
세상은 생각하지 못한 만큼
희한한 이상이 있다
이상 속에는 음과 가사가 있다
아!
아름다운 세상
살만한 가치가 있고
낄낄낄 거리며 어울리는
묘한 인정 속에
참된 세상을 사는
따뜻한 가슴과 마음이 있다
2006.1.17
★모든이의 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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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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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임남규 시인님^^*
우리네가 좋아서 기꺼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면
음률과 가사를 맘껏 음미하며 걸어아야겠져....ㅎㅎㅎ
따뜻한 마음들과 한데 어우러져 숨 쉬는 세상....
묘하면서도 아름다운 세상이 아닐런지요....
건안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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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참된 세상을 사는/따뜻한 가슴과 마음이 있다....
이러하기에 살아가는것이 아닐지... 가슴을 뚫게하는 상쾌한 글에 감사드리면서..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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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그렇지요.
그래도 이 세상, 그런대로 살만하지요?
속이 상할 때가 많지만 가끔 웃을 일도 있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