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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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 댓글 8건
조회 924회
작성일 2006-07-29 14:45
본문
시; 금 동 건
뜰 안 화단에
해바라기 무리들이
서로 키 자랑을 하고 있다
자 태 로 움
위풍 당당 뽐내면서
높고 높은 하늘 향해
막무가네 올라간다
얼굴은 햇살 가득
환한 미소 짖으며 하늘만
바라본다
낯에는 햇살 따라
밤에는 달 님 따라 막무가네 올라간다
강풍 불면 위태롭기 그지없지만
요리 조리 한들거리며
히 노 애 락 즐긴다
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 오는 주말
잠시나마 밝은 글로
씨익 입가에 미소 지어봅니다
금동건 시인님^^*
많은 비로 피해는 없는지요
뵙고 갑니다
고운 날이 되시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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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노 애 락 즐긴다.> 그들에게도 필경 있을거에요...,
여기서는 히마와리＜ひまわり日回り＞라해서 해님 둘레를
맴돈다는 이름입니다. 뜻이 대강 비슷합니다. 재미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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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 해바라기 잘보았습니다 해만 바라보는 해배라기...비오는 날은 어떤지 살펴봐야 겠습니다 여지껏 비오는날은 생각하며 살펴보진 않았는데...고운날 되세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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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꽃 밝은 글
막무가네 올라가는 해바라기 참 좋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영춘 님
고맙습니다
늘 격려의 말씀에
힘이 나는듯 합니다
목원진 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우영애 님
이제 비도 그치고 해바라기
살만 난듯 합니다
김옥자 님
고맙습니다
아끼지 안는 칭찬에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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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따라 달님따라
강풍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희노애락 즐기는 해바라기가
대단해보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셨군요 / 정영희님
잘계시죠 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 하세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리따운 희노애락에 함께하고 갑니다
시인님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