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을 거니는 빈 마음!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아름다움 가득합니다.건승을 빕니다.

  아침 저녁 가을 맛이 납니다
물 소리, 새 소리에 쉬었다 갑니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러세요...
그렇게 마음다잡고 즐기며 생각하며 글도쓰며 이렇게 가는겁니다...
고운시상에 앉아 쉬어갑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인생의 길목에 물과 새 그리고 솔바람 소리 마중 나와
반기고 있습니다. `숲 속 길`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박목월 시처럼 아주 간결하고 짫은 행과 자연의 시구가 잘 어우러져
정신을 다 맑게 합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

  芝草의 향기처럼
맑고 맑은 詩心에
客塵煩惱를 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