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원 시인님. 아무래도 섬진강 들목길에  도로가에 있는 빙어집, 아무곳에 들려서 쇄주 한 잔 해야 할 것 갔습니다.

  지금은 백사장 아래 ...철교 부근  흔적만 남아 있는 나룻터.... 
물안개....매서운 칼바람과  밀려오는 얼음조각을 밀어내고 얼은 몸이 빠져나가는
나룻배....... 추억만 가득 합니다..... 조작가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물안개 한숨을 내쉬는
섬진강 나룻터
가보고 싶네요.

  저두 달려가고 싶네요 이밤도 행복하십시요^^*

  멋집니다.!...섬진강 나룻터....

  동인님들 반갑습니다. 올해도 건필 하십시오.

  겨울 섬진강 나루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조용원님 올해 행복가득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첫 날 뵈옵고 또 뵈면서
제 가슴에 떠나지 않는 시조입니다.
감히 어울러지는 그림을 제 마음에 판을 새깁니다.

기회되면은 꼭 섬진강 겨울 시조(사진)를 담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