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린 날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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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날의 눈물/ 장현수
오늘도
혼자 그리는 추억
그 긴 그림자
슬픈 눈물을
혼자 쓰고 혼자 지워야
합니다
아무도 함께할 수 없는
아픈 흔적들로
채색되어지는
가버린 날의 눈물이
어두운 창에
혼자 흐릅니다
오늘도
혼자 그리는 추억
그 긴 그림자
슬픈 눈물을
혼자 쓰고 혼자 지워야
합니다
아무도 함께할 수 없는
아픈 흔적들로
채색되어지는
가버린 날의 눈물이
어두운 창에
혼자 흐릅니다
추천6
댓글목록
조남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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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쓰고 혼자 지워야 하는...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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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름달에 다 떠나보내시고
늘 즐겁고 아름다운 생각에 지난 세월의 흔적 덮어두면 어떨까요...
김현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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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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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그리운 추억을 詩로 옮긴
좋은 글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감상 하고 갑니다
건필 하십시요.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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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눈물.... 아픔의 흔적뒤엔 또 다른 희열이 있지 않을까요...
장현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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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에 다녀가신 조남옥시인님 장운기시인님 김현수시인님 허혜자시인님 김석범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직접 뵈온분들도 계시지만 정중한 인사드리지못했습니다.....자리가 자리였던지라 죄송하옵고 다은 기회가 있다면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