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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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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460회 작성일 2009-10-19 11:28

본문

                    노을은 여운을 남긴다.

                                                    김  효  태

                몽환의 일몰 속에
                바다의 마술을 본다
                과거를 꿈꾸듯
                하늘과 바람이
                무한의 자유를 품은 바다

                하늘의 분신 붉은 환영
                노을이 선혈을 토하는
                태양의 안타까운 몰골
                그 빛의 산란 속에
                네 사랑이 바다에 뿌려진다.

              석양 그늘에 고기잡이 어부들
              하늘도 구름도 바람이 되어
              품을 수 없는 그리움이란 걸
              스산하게  쓰러지는 황혼
              내 마음은 모두 그림풍광
             
              그 황홀한 신비의 바다 속 비경
              당신의 가슴 속 불씨로
              그대가 신화되어 달려오고 있다.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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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반갑습니다 ^^^
손종구 시인님. 김순애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언제나 다정다감하신 문우님들 존경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가정에 평화와 좋은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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