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시간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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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시간 속에서/鞍山백원기 쉬지 않고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너를 만났다, 너를 건졌다 뚝 뚝 떨어지는 물기 아직 내 손이 젖어있지만 억지로 닦지 않는다 네 마음의 향기와 체취 나의 심연에 꽃피어 화려한 봄날에 함께 간다 손 한 번 발 한 번 움직일 때마다 리드미컬한 고운 춤사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각인 부푼 그리움 열어 보이려 다가서는 오늘 날이 밝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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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정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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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그리고 곱디고운 시인님의 맘 읽고갑니다.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