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피서와 말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04회 작성일 2018-06-16 09:29

본문

피서와 말복

박우영

 

쨍쨍하고 내리쬐는 뙤약볕이 따갑다고

피할방법 모색하니 피서밖에 더있겠나

모래바람 그리워진 해변바다 해풍맞고

녹음짙은 산허리 계곡물에 발담그지

 

한낮에는 뙤약볕이 아침저녁 시원바람

살맛나는 새론계절 오늘바로 末伏立秋

소맷자락 서늘바람 옷깃으로 파고드니

보고픈 할친만나 쐬주한잔 생각나네

 

아름다운 한폭그림 산수화에 피어나고

호롱등잔 초롱불에 파초꿈이 사라지려

푸른여름 사라지고 가을하늘 열려하니

흘러간 세월속에 부엉이만 슬피우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0건 47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680
씨펄씨펄 댓글+ 6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04-01 0
2679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04-10 2
2678
우량아(雨良兒) 댓글+ 6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06-02 0
2677
7월의 풍광 #6 댓글+ 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07-11 5
267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07-26 2
2675
여름비 이야기 댓글+ 12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777 2006-08-01 0
2674
오솔길의 향연 댓글+ 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09-03 0
267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10-01 0
267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11-05 0
2671
연분홍 철쭉 댓글+ 5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12-10 1
267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12-21 5
2669
과 부 댓글+ 1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77 2006-12-22 3
2668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7-01-10 0
2667
둥지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7-12-08 4
2666
슬픔 댓글+ 2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8-03-04 2
2665
악필 댓글+ 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16-04-14 0
2664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18-05-05 0
2663 no_profile 조서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20-10-11 1
2662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6-04-29 0
2661
땅과 같은 겸손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6-06-10 5
2660
개구쟁이 물새 댓글+ 6
이영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76 2006-09-04 0
2659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6-09-17 1
2658
반갑습니다.. 댓글+ 7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6-10-31 0
2657
그대 있음에 댓글+ 2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6-11-28 4
2656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6-12-08 0
2655
검붉은 일출 댓글+ 3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6-12-13 0
2654
사랑찾기 1 댓글+ 3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6-12-14 1
2653
겨울마중 댓글+ 2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6-12-17 3
2652
댓글+ 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8-03-03 3
265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20-09-19 1
265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16-01-12 0
2649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18-04-11 0
2648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18-07-22 0
2647 이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18-10-02 0
264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19-10-02 2
264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20-03-31 1
2644 no_profile 김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21-09-24 1
2643
제비꽃 누이 댓글+ 1
최덕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2006-05-22 6
2642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2006-05-24 0
2641
아가의 얼굴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2006-06-17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