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慾望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41회 작성일 2005-12-22 18:40

본문

慾望

          글/전    온

슬며시 들어와
虛想 키우고

稚氣어린 蠻勇앞에
마음 잃어

분량 없는
푼수때기
내일 모르고

터질듯, 터질듯
부풀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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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높은 글 오늘도 잘 감상했습니다.
왕성한 창작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연말을 잘 보내시고
더더욱 건강하신 모습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 앞에는 천하가 당할자 없겠지요.. 
항시 생각과 감정으로 마음을 다스려 껍데기에서 올라오는 허튼 욕망을 눌려야 겠지요....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멋진 새해를 맞이하시길...^*^~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량 없는
푼수때기
내일 모르고

터질듯, 터질듯
부풀어 간다.
.............
요즘 정치 하시는 분들  이 글좀 보고 가셨으면.......
좋은 시 뵙고 갑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우고 살자고 새겨 놓고도
또 다시 살아 움트는게 욕망인가 합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욕망이 아닌것이 없지요.
선의에 욕망은 부러울 정도로 많이 가지시기를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온 선생님 머물다갑니다.
행복한 성탄절 맞이하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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