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비방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367회 작성일 2010-04-13 21:54

본문

비방질/청락

사는 동안
지치지도 않나
씨발씨발
때로는 작게 때로는 크게
눈을 치켜뜨고
손가락질을 보태가며
네 눈의 티끌만 끌어모아
씩씩거리고 있다.

사는 동안
지치지도 않나
나불나불
침을 튀겨가며
때로는 혼자서 때로는 모여서
곧 후회할 일을
섣불리
얼굴은 붉으락 푸르락
자기 눈의 들보를 보지못하고
속된 말을 되뇌이고 있다.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권명은님의 댓글

권명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에게 손가락질 받을 일은 하지 말고 살아야 겠습니다.
자기 자신의 허물을 돌아볼줄 알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ㅎㅎ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되도록이면 남을 비방하지 말고 살아야지 하면서도
뜻하지않게 그런 날이면
곧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제 허물이 더 많음을 잘 알기에 말입니다.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효태 시인님 전 온 시인님 권명은 시인님 정영숙 시인님
봄바람 타고 흰구름 타고서
좋은 말만 듣고 보고  말하고 사시죠^^
웃으며 즐겁게 건강하세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김민철 시인님.!

누구나 자기눈의 들보를 보지못한답니다.
들보란 단어가 얼마나 인간의 마음을 저울질하는지 오늘 새롭게 느켜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7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64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2009-12-21 6
2640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2009-12-21 6
2639
거제도 댓글+ 5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2009-12-30 6
2638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2010-01-06 6
2637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10-01-07 6
2636
초심初心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10-01-10 6
2635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2010-01-21 6
2634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2010-01-21 6
2633
봄을 기다리며 댓글+ 4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2010-01-22 6
2632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2010-02-01 6
263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2010-02-02 6
2630
달빛풍경 댓글+ 5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2010-02-02 6
2629
봄의 손짓 댓글+ 5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2010-02-03 6
2628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2010-03-09 6
2627
봄 맞 이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2010-03-19 6
2626
春 分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2010-03-22 6
2625
산수유 댓글+ 2
강은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2010-03-22 6
262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2010-03-22 6
2623
빗속에서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2010-03-31 6
2622
설중매雪中梅 댓글+ 3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2010-03-31 6
2621
혼 미 댓글+ 2
김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2010-03-31 6
2620
댓글+ 3
강은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10-04-02 6
2619
늦은 밤 댓글+ 2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10-04-03 6
261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2010-04-04 6
2617
벚꽃 잔치 댓글+ 7
김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10-04-11 6
열람중
비방질 댓글+ 7
김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2010-04-13 6
2615
연 애 댓글+ 7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2010-04-14 6
2614
통증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2010-04-14 6
2613 정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2010-04-14 6
2612
댓글+ 3
지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2010-04-17 6
2611
日常에서 댓글+ 1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2010-04-20 6
2610
안구건조증 댓글+ 8
정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2010-04-20 6
2609
순박한 사람들 댓글+ 7
김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2010-04-20 6
2608
아청빛 댓글+ 4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2010-04-23 6
2607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2010-04-23 6
2606
편지 댓글+ 7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2010-04-23 6
260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2010-04-24 6
2604
초록들녘 댓글+ 9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2010-04-26 6
2603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2010-04-27 6
2602
꽃 길 댓글+ 8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2010-04-29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