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피서와 말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599회 작성일 2018-06-16 09:29

본문

피서와 말복

박우영

 

쨍쨍하고 내리쬐는 뙤약볕이 따갑다고

피할방법 모색하니 피서밖에 더있겠나

모래바람 그리워진 해변바다 해풍맞고

녹음짙은 산허리 계곡물에 발담그지

 

한낮에는 뙤약볕이 아침저녁 시원바람

살맛나는 새론계절 오늘바로 末伏立秋

소맷자락 서늘바람 옷깃으로 파고드니

보고픈 할친만나 쐬주한잔 생각나네

 

아름다운 한폭그림 산수화에 피어나고

호롱등잔 초롱불에 파초꿈이 사라지려

푸른여름 사라지고 가을하늘 열려하니

흘러간 세월속에 부엉이만 슬피우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4건 47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644
청솔모 댓글+ 6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2007-12-16 6
2643
바람 댓글+ 1
박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2008-03-13 1
264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2016-02-16 0
2641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2018-07-22 0
2640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2019-07-29 3
2639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2020-01-05 2
2638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06-07-12 0
2637
일상속의 탈출 댓글+ 4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06-08-02 0
263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06-12-21 5
2635
水魔 댓글+ 5
강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07-10-04 0
263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15-11-19 0
2633
그대 생각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17-09-26 0
2632
새벽 인력시장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19-01-09 0
2631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21-04-10 1
263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22-04-15 1
2629
부활의 숲에서 댓글+ 4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18 2006-04-22 1
2628
無限疾走 댓글+ 4
권영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06-06-22 0
2627
7월의 풍광 #6 댓글+ 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06-07-11 5
2626
일심一心 댓글+ 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06-09-02 0
2625
권위 댓글+ 4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06-09-20 0
2624
답변글 학교엄마 댓글+ 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06-09-30 0
2623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07-03-07 0
2622
* 난 * 댓글+ 5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07-11-16 5
2621
별빛 댓글+ 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07-12-10 4
2620
천사 댓글+ 1
전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08-03-10 1
261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16-03-04 0
2618
자갈치의 하루 댓글+ 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16-04-12 0
2617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18-03-05 0
261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19-07-23 2
261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06-04-05 1
2614
다리가 셋. 댓글+ 4
강덕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06-04-25 0
2613
엿장수 댓글+ 10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06-05-03 1
2612
서울 25時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06-06-22 1
2611
언제나 청년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06-06-23 4
2610
나의 시간 댓글+ 7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17 2006-06-27 0
2609
8월의 서정 #6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06-08-11 0
2608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08-01-10 7
2607
슬픔 댓글+ 2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08-03-04 2
2606
쓰레기장 주변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17-08-26 0
2605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18-02-1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