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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한 움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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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971회 작성일 2010-05-29 06:09

본문


 

 

 





 

 

 

                         

                                    그리움 한 움큼

                                                                  변 정임

                                    잔잔한 마음
                                    간질리어
                                    잊으려는데

 

                                    그냥
                                    끄트머리
                                    어지러이 널브러지다

 

                                    고운 소년아
                                    머무르지 않게
                                    눈짓 좀 주지

 


                                    연이은 연정戀情
                                    가슴주머니에  넣으면
                                    잊을 수  있을까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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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광식님의 댓글

이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
-법정 스님 말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그리움이 있어 힘든 세파 이겨내며 살 수 있겠지요. '연정 담긴 가슴 주머니'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소정/변정임 시인님!

그리움의 주머니에
나는 막걸리/소주병이 가득하여 언제까지 이 술, 다 비울련지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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