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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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의 연가/김승기
보고픔에 무거워지면 가슴을 보냅니다
보내는 마음은 미워만 해도 되지만
떠나는 마음은 갈라집니다
술에 취해 전화하면 떠날 준비 중이라 믿으세요
그 고왔던 미움도 이젠 버려주세요
못쓰는 글이지만 한두 번 더 보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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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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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취해 전화 하면 떠날 준비 중이라 믿으세요
발버둥친다 생각하세요"
떠나는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발버둥치는 심정 가슴에 와 닿습니다.
꽃샘추위와 같이 조만간 새봄 맞으시길
바래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예 고은나날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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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가 더욱 을시년 스럽군요.
그렇지요.
그럴땐 소주 한잔이 추위를 녹이지요.
마음이 추울 태니까요.
우영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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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의 마음 잘 읽고 갑니다 이별이 아쉬워 술에 취했나요 ㅎㅎㅎ고운글 감사합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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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어에 길어 올리신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님의 가슴을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