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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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글/장찬규
우뚝 솟아오르지만
자신을 과신하지 않고
세상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주네
홀로 외딴섬이지만
세상과 등지지 않고
세상을 밝혀주네
찬바람과 고독을 맞으며
세상의 빛이되는
거룩한 성자같은 등대여!
추천5
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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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 동안 못뵈온 불경죄..
너그러운 아량을......
늘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정유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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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하면 저는 스님이셨던 외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대식구였던 외가에 홀로 등대같은 분이셨죠.
제가 어렸을 때 외할아버지댁(절)<천태종>에서 지냈는데
옛 추억들이 하나 둘 해조음이 되어 들립니다.^^*
장찬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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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근 시인님,반갑습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빕니다.
정유성 시인님,덧글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인생의 등대같은 분이 있다면,
감사하고 기뻐할 일입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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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과 고독을 맞으며
세상의 빛이되는
거룩한 성자같은 등대여!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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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의
고마움
글을 뵈니
더 소중함을
느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