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대여
이제 우리의 뜨락에서
못다 태운 우리의 외로움에, 우리의 서러움에
활활 타오르는 불을 당겨
후회없고 진실한 큰 사랑을 이뤄보세
ㅎㅎ 못내 아쉬운듯 하면서 그리움이있는글 즐감하고 갑니다

  사랑의 연서로군요.
시적 화자의 절실한 마음이 잘 드러나 있는 것 같습니다.
동녘 밤하늘 별처럼 나타났다 사라지고... ^^

  네~ 반갑습니다.
박민순 시인님,
김태일 시인님! 늘 격려.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큰 사랑에로의 초대..어떻습니까?
추워지는 날씨에 불 한 번 당깁시다. ㅎㅎㅎ
아무쪼록 두 분 님께서 건안하시고
해피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 고맙습니다.

  불타는 사랑의 염원이 글 속에 주옥처럼 빛나군요.
건필하십시오.

  연서를 받았습니다.
가슴이 뛰네요.  하늘이  높아  보입니다.  파랗게.
불을  당겨  활활 타 오르도록
사랑을  심어야  겠지요.
아름다운  사랑을......

  글에 음악에 머물다 갑니다.
늘 정진하시는 모습이 제게 힘이 됩니다.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후회없고 진실한 큰 사랑을 이루어보세~^^*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신 동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 그 영원한 이름
늘 가슴에 두는 이름...
오늘은 자연과 더불어 못내 마음을 여셨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