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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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788회 작성일 2006-09-21 23:00본문
생목/오형록
유린당한 식도
흐물거리는 오장육부
피도 눈물도 없는 녀석들
핑그르르 감도는 고뇌의 땀
역겨운 채취가 진동하며
달콤했던 것들이
우르르 몰려나온다
꼴깍꼴깍 다시 넘겨보지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전신을 지배하며
두 눈을 가린다.
유린당한 식도
흐물거리는 오장육부
피도 눈물도 없는 녀석들
핑그르르 감도는 고뇌의 땀
역겨운 채취가 진동하며
달콤했던 것들이
우르르 몰려나온다
꼴깍꼴깍 다시 넘겨보지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전신을 지배하며
두 눈을 가린다.
추천1
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 사는 세상 여기 저기 생목 오름이 많으니
나도 우리도 참고 삭힘을 익혀 나가야 되는데.....
에라 모르겠다 글로나 달래보자.......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컥 치밀어 오르는 일도 많지만...
화이팅 !!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