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임춘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746회 작성일 2007-11-13 05:33

본문

잔잔한 음악소리가
귓전을 살며시 스칠때
그리움 한폭이 나를 섧게 하네.

보고픈마음 가득하니
눈안에 그님 모습 그려지고
어느새 님의 체온 내게 전해지니
나 다소곳이 그 품에 안겨보네.

세상이 고요히 잠들어
새벽을 기다리고 있나니
저만치 님의 발자국 소리 같이
동이 터 오려나 님이 오시려나.

그리움에 보고픔에
님의 온기 가슴에 담으려
이밤 하얗게 지새우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가면서 그리움은 병이 되었습니다.
"그리움에 보고픔에
님의 온기 가슴에 담으려
이밤 하얗게 지새우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그렇지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최애자님의 댓글

최애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끝은 없나봅니다.
숨죽이듯 숨어있던 그리움이
무시로 불쑥 불숙 고개를 들고
끝내 나를 놓아주지 않는....

임춘임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며
잠시 만나뵙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0건 47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40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8-10-31 0
2439
대리 기사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9-01-12 0
2438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9-12-18 2
2437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20-09-26 1
243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21-08-15 1
2435 no_profile 설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2-25 4
2434
낙화(落花) 댓글+ 8
윤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4-13 1
243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5-28 3
2432
불면의 밤 댓글+ 5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58 2006-06-28 3
2431
존재 댓글+ 8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7-05 0
2430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58 2006-09-23 0
2429
그대 생각 댓글+ 8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58 2006-10-09 0
242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16-02-16 0
2427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19-07-29 3
2426
흔적 댓글+ 6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757 2006-03-08 1
2425
苦樂<고락> 댓글+ 3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4-29 6
2424
허무 2 댓글+ 5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5-23 1
2423
고사리 꺾기 댓글+ 3
한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5-23 0
2422
유혹 댓글+ 4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6-21 0
2421
분실(紛失) 댓글+ 2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11-24 3
2420
아름다운 사람 댓글+ 6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7-12-18 4
2419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06-03-10 2
2418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56 2006-04-05 1
2417
4월이 간다 댓글+ 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06-04-30 3
2416
생목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06-09-21 1
2415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06-11-04 2
2414
답변글 창의력 댓글+ 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07-11-08 3
2413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07-12-31 6
241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19-08-25 4
241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16-03-04 0
241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17-11-11 0
2409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21-09-23 1
2408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006-06-17 4
2407
들풀의 모습에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006-08-04 1
2406
초 가 을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006-09-03 1
2405
가을 맞이 댓글+ 1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006-09-05 0
2404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006-09-09 2
2403
조약돌 위에서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006-10-11 0
2402
잠자리2 댓글+ 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007-01-13 1
2401
편지 댓글+ 2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007-09-09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