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너와 내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631회 작성일 2014-12-11 21:36

본문

너와 내가/鞍山백원기
 
시비 걸려는 눈빛 같아
사람 눈이 무섭다
웃음 없어진 낭만의 거리
표정 없이 앞만 보고 간다

어부바 하는 엄마 등에
따뜻하게 흰 목을 껴안고
한 마리 매미처럼
착 달라붙은 사람

생글거리던 아기가 엄마 젖을 먹고
포만감에 잠든 얼굴처럼
순진함과 평화로움이 가득했으면

너와 내가 우리 되기 위해
천사 같은 얼굴로
푸른 잎사귀 마르지 않아서
예쁜 꽃 하나 피워 봤으면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울타리, 고해의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반드시 필요하는 공존의 세계입니다
자신만이 아닌 타인의 배려가 공존을 형성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유지할 것이나
현실은 이해배반적인 세상속에 힘겹게 살고 있지요...
이글을 통해 너와 내가 하나라는, 어깨동무를 하는 친구임을 깨달아
아름다운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탄생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이라는 유행가 가사가 생각 납니다
모두가 천사라면
그 얼마나 재미가 있을까요
날아다니기도 하고
하지만 그리스 신화에 따르며 사람은 원래 4개의 팔과
4개의 다리와 2개의 얼굴을 가진머리로 되어 있었으나
사람의 힘을 두려워 한 제우스는
그들을 둘로 갈라 놓고평생 반쪽을 찾아다니도록
만들었다 합니다
좋은 작품 앞에 머물다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7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07
바람님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2014-10-19 0
2406
씨븐너물할매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2014-10-19 0
2405
무화과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2014-10-19 0
2404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2014-10-29 0
2403
여신女神의 꽃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14-10-29 0
240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1 2014-10-30 0
24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4 2014-11-02 0
2400
에덴 산책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2014-11-02 0
239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1 2014-11-03 0
2398
꽁치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2014-11-03 0
239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1 2014-11-05 0
2396
덕수궁 돌담길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2014-11-07 0
239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5 2014-11-12 0
2394
낙엽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2014-11-13 0
2393
가을의 노래 댓글+ 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2014-11-13 0
2392
편지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2014-11-13 0
2391
안전한 門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2014-11-14 0
2390
울지 않는 아이 댓글+ 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2014-11-16 0
238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2014-11-17 0
2388
마음의 의자 댓글+ 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2014-11-18 0
2387
작은 잎새 댓글+ 4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2014-11-25 0
238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4 2014-11-28 0
2385
칡 소의 향연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2014-12-03 0
238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8 2014-12-05 0
2383
희망 댓글+ 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2014-12-05 0
2382
떠나버린 가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2014-12-05 0
2381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2014-12-06 0
238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2014-12-07 0
237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1 2014-12-09 0
2378
정기구독신청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2014-12-09 0
2377
미용실 여자 댓글+ 7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2014-12-09 0
237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014-12-10 0
2375
달빛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14-12-10 0
2374
거리의 파수꾼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14-12-11 0
열람중
너와 내가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2014-12-11 0
237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9 2014-12-14 0
237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3 2014-12-14 0
2370
여름 소나기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2014-12-15 0
2369
녹슨 철모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14-12-15 0
2368
스승 댓글+ 4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2014-12-1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